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콧 파커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시절 === [[파일:external/www.fifakorea.net/SK007_20130703_750201.jpg]]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자 많은 팬들이 파커의 전성기는 끝난 게 아니냐며 우려높은 목소리를 냈는데. 이는 그의 출장 5경기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 허들스톤이 공격진을 잡을수 없는 느린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반면 파커는 특유의 활동량과 거친 태클 등, 수비적인 요점말고도 수준급 볼 컨트롤과 패스 공급을 자랑하며 [[루카 모드리치]]의 후방을 지켜줬다. 그로 인해 모드리치는 드리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이것이 토트넘에게 있어 시너지 효과가 되었다. 2011-12 시즌 34경기 선발 출장하였으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데뷔전인 울버햄튼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리그 8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2-13시즌은 부상으로 전반기는 날렸지만 후반기에 자주 출장하여 29경기 선발 출장하였다. 리그 26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1도움을 하였다. 리그 28라운드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에서 1도움을 하였다. 바젤과의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출전하여 아데바요르에게 어시스트를 하였다. 리그 37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서 뎀프시에게 동점골어시스트를 하였으며 후반전에 아데바요르가 역전골을 넣어서 팀은 2대1 역전승을 하였다. 이런 활약으로 인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새로운 전술적 자원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날카롭고 기술적인 슬라이딩 태클을 구사하는 편인데, 태클을 시전당한 선수가 별 다른 부상을 안 입는 걸로도 유명하다. 늦었지만 흙더미 속의 진주를 발견한 셈. 스콧 파커의 플레이 스타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뛰어주고 단신이지만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과 드리블. 팀의 수비와 공격 밸런스를 조율해주며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줘 많은 감독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2012-13 시즌에 강등당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감독인 [[해리 레드냅]]이 스콧 파커에게 QPR로 이적을 요청했는데 공식적인 오피셜은 뜨지 읺아서 아직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당연히~~ 안 갈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지금 QPR이 재승격을 할려면 많은 선수가 빠져나간 지금보다 더 퀄리티 높은 축구를 할 수 있는 인재를 구해야 하는데, 2012-13 시즌에 죽쓴 걸 보면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상대적으로 꺼려질 수밖에 없다. 애초에 챔피언십에서 뛰고 싶어하는 인재가 어디 있겠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나 헤리 레드냅 감독이 아무리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도 쉽게 QPR에게 넘어올 스타들은 별로 없을 거다. 2013년 4월에 스콧 파커가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보다 [[UEFA 유로파 리그]] 우승이 더 하고 싶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가 말하길 "선수에게 있어서 트로피를 얻는 것보다 더 값진 보상은 없다. 우리 팀이 4위권 이내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라리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사실 어찌 보면 세계 최고의 팀들이 들어가는 [[UEFA 챔피언스 리그]]보다 그래도 중간급 팀들이 등장하는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는 게 훨씬 쉽기도 하다. 그리고 그는 뒤에 덧붙여서 "토트넘이 언제 우승했는지 이젠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가 잘나간다는 것을 팬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 우리에게는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제일 잘 알고 있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감독]]이 있다." 그리고 파커가 첼시에 있을 때 칼링 컵 우승이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안다며 토트넘에게 충고(?)를 했다. 요약하자면 우승이 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정도이다.[* 그렇지만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리그 경쟁력도 유로파 리그 우승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팀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히 뛰어나다. 국대에서 주장 완장을 자주 치고 나온다. 그런 쪽으로도 카리스마가 상당한 듯. 2013년 여름 이적 시장이 다가오자 [[빅터 완야마]]가 [[사우스햄튼 FC]]로 가게 되어 영입을 놓쳐버려서 파커를 영입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2013년 기준으로 최근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에서 [[파울리뉴]]를 영입하게 되어 파커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상태다.[* 완전히 입지고 뭐고 없는 상태는 아니지만 예전의 뛰어난 활약에 비해 요즘 묻힌 것도 사실이다.] 결국 2013년 여름 [[파울리뉴]]와 [[에티엔 카푸에]] 등 새로운 전력의 영입과 나이에 따른 폼 하락 등의 요인으로 전력에서 제외되어 [[풀럼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1년 부터 토트넘의 중원을 꽉 잡아주던 파커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았다. 2016-17 시즌이 끝난 후 현역 은퇴하였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통산 63경기 출전 6도움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